[방탄소년단] 브링더소울 다큐 속 방탄 Bring The Soul ep1-2

(짤 게시물이라 데이터주의)

번더스는 몇 번 본 거 같은데 브더솔은 왜인지 손이 잘 안가서 이렇게 짤이라도 정리해둬야 기억하기 쉬울 듯 싶다

어떤 내용의 게시글이 될 지 모르지만 우선 정리해보자

 

 

ep.1 서울 잠실콘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시작 

 

연습장면인데 둘 다 춤을 너무 잘 춰 진짜 태가 난다 태가 나 

당 떨어져 하면서 토스트 냠냠하는 정국이 

사실 앞에 지민이가 이렇게 진지하게 인터뷰 중이었다구요 ㅋㅋㅋ 아랑곳 하지않고 당충전 중 귀여워 ㅋㅋ

무대로 향하면서 흥이 터져버린 ㅋㅋㅋ 몸 푸는거라고 생각할게ㅋㅋ 

방탄방탄 방방탄 윤기는 역시 고개 돌리고 있어 

얼굴에 흉터가 선명해 

그렇게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는데 작은 실수 하나가 마음에 걸리는 정국이야

지민이가 옆에서 달래주지만 

그래도 스스로에게 단호한 정국이ㅠ (브더솔 짤 못찾아서 딥디꺼 붙여넣음;

 

ep.2

 

겨울 냄새 찬공기 냄새가 좋은 정국이 

우리 칠칠이 김남준 잘 보살펴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담요 받아서 태형이 덮어주는 다정한 지민이

알제이 꼭 안고다니는 석진이 너무 귀엽다구여 

파자마입은 윤기

작업 다 해놨고 가사만 붙이면 되는데 그게 하기싫다고 털털 웃는 윤기 ㅋㅋㅋ 약간 데드라인 맞춰내는 스타일이세여?ㅋㅋ

음악작업하는 윤기 손...

집중하면 손톱 물거나 갉아야 하는데 양 손 다 키보드피아노를 쳐야하니까 물병을 갈갈ㅠㅠㅠ 윤기야ㅠㅠ

호석이는 뭐랄까 한 문장에 날 울릴때가 많아 믿음을 확 주는 내 마음 다 가진 확신의 사람 

하지만 무대 위에서 만큼은 완벽하게 느낄 수 있게 그게 제이홉이고, 그게 방탄소년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