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브링더소울 다큐 속 방탄 Bring The Soul ep5

제일 마음 쓰이고 안타까운 5회네ㅠㅠ 

몸이 아플수도 있고 마음이 쓸쓸하고 외로울수도 있어

그래도 함께하는거야

 

먹는건가?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오즈는 역시 사랑입니다 💜

발 다쳐서 의자에 앉아있는데 거울에다 지껄여봐 눈 마주쳐주는 호비형 고마움에 씩 웃어

그래 의자에서라도 안무 같이 하는거야 

호비형 컨디션 멘탈케어 전담 정국이 ㅋㅋㅋ호비는 덥지만 시스루입은 국이 기준 ㅋㅋ추우면 안돼 ㅋㅋㅋ

야무지게 식빵 두장에 각각 누텔라랑 땅콩버터 바른거 냠냠 

김태형 귀여워

김태형 잘생겼어 뭐 더 할 말 있나ㅎㅅㅎ

결국 지민이 어깨도 무리가 왔는데 멤버들 다 신경써서 어깨는 피하고 안아줘 

무슨 경기를 보길래 ㅋㅋㅋ반응 너무 귀엽고ㅋㅋ 

경기가 끝나고 다들 바로 각자 방으로 돌아가고 지민이 혼자 한잔 더 하는데 안야 찌미닝 안취해떠 병이 잘못한거야 ㅇㅇ

서운해? 허엉ㅠㅠ공연도 다 끝났는데 일찍 돌아간 사람들ㅠ시끌벅적 하다가 갑자기 외로워졌나봐

 

일상생활 하다가도 마지막 짤이 종종 생각나서 마음이 쓰여

사람이란게 다같이 있으면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혼자가 좋다가도 적막과 고요가 못견디게 외로워지기도 하잖아

화면을 통해서 쓰다듬어 줄 수도 없고ㅠㅠㅠㅠ

생각날때마다 속으로 토닥토닥 해 닿지않아도 위로가 될까 싶어서 꼭 기도하는 것 처럼 토닥토닥 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