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vers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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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정국Weverse Magazine 2020. 11. 27. 16:58
magazine.weverse.io/bridge/ko/61 정국 “이 마음이 식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magazine.weverse.io INTERVIEW 정국 “이 마음이 식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2020.11.27 데뷔 초에 방탄소년단을 인터뷰할 일이 있었다. 인터뷰 중에 정국에겐 작은 습관이 하나 있었다. 얼마 뒤 다시 그를 만났을 때, 그 습관은 고쳐져 있었다. 그렇게 그는 자신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7년이 지나, 정국을 만났다. ‘BE’의 타이틀 곡 ‘Life Goes On’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어요. 정국: 처음부터 뮤직비디오를 맡고 싶은 의지가 컸어요. 시놉시스를 다 정리해서 함께 뮤직비디오 만드시는 감독님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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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진Weverse Magazine 2020. 11. 26. 19:24
magazine.weverse.io/bridge/ko/60 진 “아미들 봤었던 게 꿈만 같아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magazine.weverse.io INTERVIEW 진 “아미들 봤었던 게 꿈만 같아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2020.11.26 인터뷰할 때 진의 목소리는 작고 평온하다. 하지만 평범한 일상의 대화를 하는 것 같은 그 목소리는 어느새 방탄소년단이라는 거대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인간의 삶을 말하고 있었다. ‘Stay’의 작사에 참여했어요. 진: 가사가 ‘꿈이었을까’로 시작하는데, 그 주제를 생각했어요. 예전에는 팬들을 만나고 그렇게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까. 그게 정말 꿈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너랑 이렇게 즐거웠던 것 같은데, 너라는 존재 자체가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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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뷔Weverse Magazine 2020. 11. 25. 23:02
magazine.weverse.io/bridge/ko/58 뷔 “저희와 아미, 우리가 또다시 웃었으면 좋겠어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magazine.weverse.io INTERVIEW 뷔 “저희와 아미, 우리가 또다시 웃었으면 좋겠어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2020.11.25 뷔가 화보 촬영을 하는 동안, 모니터에 출력되는 그의 사진들은 모두 다른 표정을 짓고 있었다. 1초 뒤에도 무엇을 보여줄지 알 수 없다는 기대와 긴장을 준다. 하지만 결과물은 쉬지 않고 멋있었다. 뷔다. 요즘 어때요? 팬을 직접 만나지 못한 지 오래됐어요. 뷔: 팬들한테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건 더 이상 아쉽지 않아요. 안전하게 아미들을 볼 수만 있으면 돼요. 이젠 그때까지는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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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제이홉Weverse Magazine 2020. 11. 24. 19:08
magazine.weverse.io/article/view?lang=ko&num=57 제이홉 “단 하나의 사랑만으로도 아름다운데, 그 사랑을 전 세계에서 받는 거니까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magazine.weverse.io INTERVIEW 제이홉 “단 하나의 사랑만으로도 아름다운데, 그 사랑을 전 세계에서 받는 거니까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2020.11.24 지난 4월 28일, 제이홉은 유튜브 채널 ‘BANGTANTV’의 Log ( ON )에서 자신이 춤을 추는 준비 과정을 중계했다. 1시간 4분의 시간 동안 그는 몸 곳곳을 풀고, 작은 동작으로부터 조금씩 동작을 크게 하고, 더 많은 테크닉을 보여준다. 그리고 몸을 푸는 마무리 동작을 빼놓지 않았다. 제이홉이 지난 7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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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지민Weverse Magazine 2020. 11. 23. 14:03
magazine.weverse.io/article/view?lang=ko&num=56 지민 “저는 사랑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magazine.weverse.io 지민 “저는 사랑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방탄소년단 ‘BE’ 컴백 인터뷰 2020.11.23 지민은 대화할 때 ‘그냥’이란 단어를 종종 쓰곤 한다. 그러나 그가 ‘그냥’이라고 하는 말 다음에는, 진심 없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할 수 없는 말들이 이어지곤 한다. 10월에 한 브이라이브에서 투어가 열리면 공항에서 입으려고 했던 옷을 입었어요. 지민: 저도 깨닫지 못했었는데, 지금의 현실을 그제야 받아들이게 됐던 것 같아요. 팬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요? 지민: 네.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무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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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Weverse Magazine 멤버 인터뷰Weverse Magazine 2020. 9. 21. 19:19
2020년 5월 25일(KST). BTS(이하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은 작은 방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그들의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 영상은 9월 15일(KST) 현재 543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진이 방송 중 “왕초보”라 밝히며 피아노 연주를 공개하는 것이 걱정된다고 말했던 이유다. “부끄러운 실력을 어떻게 보여주나 싶어서 사실 걱정이 컸어요. ‘가수가 피아노도 잘 못 친다'고 할까 봐 조심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예상보다 다들 즐겁게 봐주셔서 놀랐어요.” 진이 피아노를 치던 그날,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BTS MAP OF THE SOUL TOUR’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모든 공연은 취소되었다. 코로나19 이후 ..